04/06/2026
10년 전 창립해 우리 사회에 생소한 ‘주치의제도’를 중심으로 농촌돌봄활동을 해온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홍성의료복지사협).
그러나 올해 초 원장님의 건강 악화로 의원이 문을 닫으며 위기를 맞게 됩니다.
홍성의료복지사협은 협동을 이어가기 위해 ‘사협을 지키는 101가지 활동’을 시작합니다. 임대료를 절반으로 깎아준 조합원, 후원금을 낸 이웃, 재능을 내어준 사진작가와 미용사, 자전거 모임을 제안한 누군가까지…
이같은 활동은 책 《깊은 협동을 위한 작은 안내서》(김신양 지음)에 나오는 “우리는 협동을 잘하기 때문에 협동조합을 만든 것이 아니라 협동하기 위해서 협동조합을 만들었다.”는 말을 중심에 두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한국 사회에서 역시 협동조합은 안된다는 말을 할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우리는 하나의 고비를 하나씩 넘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과정이 서로를 구원하고, 우리가 사는 지역을 천국으로 만들 것이다.
홍성의료복지사협이 ‘더없이 길고 거대한’ 이 고비를 잘 극복하길 응원합니다.
👉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에서 http://www.hj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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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홍성의료복지사협’)의 우리동네의원이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창립부터 우리동네의원을 지켰던 원장의 부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곧 전 이사장인 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