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텀

플래텀 스타트업을 위한 이야기가 가득한 곳,
Startup's Story Platform, 플래텀입니다. Platum,是韓國主要的科技媒體,並特別關注大中華市場,持續報導最新的網路、社交以及行動產業的變化趨勢。

플래텀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Startup's Story Platform'이 되고자 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외 정보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성장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시아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등) 전문 네트워커로서 국내 스타트업을 중화권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무한 AI 에이전트 '플로위스 네오(Flowith Neo)'가 업무 자동화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1,000단계 이상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 1천만 토큰의 무한 컨텍스트 지원✅ 24시간...
21/05/2025

세계 최초의 무한 AI 에이전트 '플로위스 네오(Flowith Neo)'가 업무 자동화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 1,000단계 이상의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
✅ 1천만 토큰의 무한 컨텍스트 지원
✅ 24시간 365일 클라우드 기반 실행
✅ 온라인 비즈니스, 콘텐츠 제작, 마케팅 자동화 실현
기존 AI 에이전트와의 핵심 차별점:
- 무한 컨텍스트로 방대한 자료 처리 가능
- 복잡한 멀티스텝 작업 실행
- 사용자 오프라인 시에도 지속 작업
플로위스는 단순한 AI 도구가 아닌, '당신이 자는 동안에도 일하는' 진정한 AI 동료입니다.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마케터라면 주목해야 할 기술혁신입니다.
워런 버핏의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라는 말이 현실이 된 순간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세상은 돌아가고, 누군가는 일하고, 또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다. 이것은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깨달은 것과 같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존재하는 또 다른 차원의 세계. 그리고 흥.....

“관료 조직의 DNA가 문제입니다.” 구태언 변호사의 목소리에는 안타까움이 묻어났다. 그는 우리나라 규제 시스템의 본질을 ‘막는 규제’라고 표현했다. 행정부가 우위에 서서 소수의 관료들이 규제의 도입을 결정하는 구조...
13/12/2024

“관료 조직의 DNA가 문제입니다.” 구태언 변호사의 목소리에는 안타까움이 묻어났다. 그는 우리나라 규제 시스템의 본질을 ‘막는 규제’라고 표현했다. 행정부가 우위에 서서 소수의 관료들이 규제의 도입을 결정하는 구조. 반면 선진국들은 어떠한가. 새로운 시도가 나타나면 우선 지켜보고, 문제가 생길 때만 핀셋 규제를 하는 방식이다. 혁신을 우선하고 규제는 최소화하는 이런 개방형 시스템을 가진 나라들이, 결국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김종석 전 규제개혁위원장의 2년간의 경험은 이 불신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교육 당국은 학교 재단이 다 불안한 거고, 교통 당국은 운수 업계가 다 불안한 거고, 금융 당국은 은행이 다 불안하니까 선제적으로 원칙적으로 안 된다고 하는 문화가 형성된 거죠.” 그의 말에는 관료사회의 깊은 한숨이 배어있었다. 1990년대 IMF 외환위기 이후부터 시작된 규제 개혁의 긴 여정이, 왜 아직도 제자리걸음인지 설명해주는 대목이다.

종종 생각한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두려워하는 걸까. 혁신을 두려워하는 걸까, 아니면 변화 그 자체를 두려워하는 걸까. 12일 컴업2024 행사장에서 만난 두 전문가의 대화는 이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시했다. 우리는 어쩌면 ...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와 김선혜 퓨처스쿨 대표. 그들의 첫 만남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 최초의 테드(TED) 행사장. 그곳에서 류중희는 ‘남다른’ 여성을 발견했다. 영어로만 진행되는 행사에 대고 “여...
13/12/2024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와 김선혜 퓨처스쿨 대표. 그들의 첫 만남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 최초의 테드(TED) 행사장. 그곳에서 류중희는 ‘남다른’ 여성을 발견했다. 영어로만 진행되는 행사에 대고 “여기 한국 사람도 많은데 왜 영어로만 하냐”고 외치는 여성. 그는 그녀를 보고 ‘저 정도 광기라면 우리 회사 마케팅을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우리는 종종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을 완전히 다른 맥락에서 재해석하곤 한다. 김선혜의 눈에 비친 류중희는 ‘빨간 후드티를 입은, 실없는 농담을 하는 공대생’ 정도였다. 하지만 그들은 결혼했고, 14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걸어왔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창업자의 가족이란 무엇일까. 그들은 창업자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부표와도 같다. 때로는 파도와 함께 움직이고, 때로는 파도에 맞서 싸우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균형을 찾아간다. .....

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겨울 햇살이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바깥세상은 혼란스럽다. 뉴스는 비상계엄과 내란, 탄핵이라는 무거운 단어들로 가득하고,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가 더 어려워질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
13/12/2024

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겨울 햇살이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바깥세상은 혼란스럽다. 뉴스는 비상계엄과 내란, 탄핵이라는 무거운 단어들로 가득하고,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가 더 어려워질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12월의 코엑스는 다른 세상처럼 느껴졌다.

‘컴업 2024’라는 이름의 스타트업 축제가 열린 날이었다. ‘축제’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은, 이곳에 모인 사람들의 표정 때문이었을 것이다. 260개의 스타트업이 모였고, 그중 150개는 해외에서 왔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에, 이들은 오히려 더 멀리 보고 있었다. 숫자만 보면 단순한 통계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수천 개의 희망이 압축되어 있었다.

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겨울 햇살이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바깥세상은 혼란스럽다. 뉴스는 비상계엄과 내란, 탄핵이라는 무거운 단어들로 가득하고,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가 더 어려워질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

“야나두는 ‘모티베이션 테크’ 회사입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성공의 길에 이르도록 동기부여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거죠. 영어에서 시작해서 클래스, 사이클, 그리고 최근에는 헬스케어까지 확장하고 있어요.” 김 대표의 말에...
12/12/2024

“야나두는 ‘모티베이션 테크’ 회사입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성공의 길에 이르도록 동기부여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거죠. 영어에서 시작해서 클래스, 사이클, 그리고 최근에는 헬스케어까지 확장하고 있어요.” 김 대표의 말에는 자부심이 묻어났다.

그의 이력은 흥미롭다. 삼성전자에서 국내 스마트폰 운영체제 개발을 주도했던 그는 2009년 블루핀을 설립하며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다. 2013년 ‘키즈월드’ 런칭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확장했고, 2016년에는 카카오의 자회사가 되어 카카오키즈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야나두와의 합병을 통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ㅣ절벽 앞에 선 엔지니어: 38살, 늦은 창업의 시작 "직장이 더 위험했다"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4 둘째날 퓨처토크 첫 연사는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였다. 우주 항공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기업의 수장답게, ‘우주를 향한 도전 – 미래를 향한 발사’...
12/12/2024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4 둘째날 퓨처토크 첫 연사는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였다. 우주 항공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기업의 수장답게, ‘우주를 향한 도전 – 미래를 향한 발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간 우주 산업이라고 하면 대개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떠올린다. 대형 발사체를 상업화하는 데 성공한 유일한 기업이자, 이 분야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뒤를 중국 기업들이 맹렬히 쫓고 있다. 이 치열한 경쟁의 한복판에 한국의 이노스페이스가 서 있다.

김수종 대표는 소형 발사체 분야부터 차근차근 밟아가는 중이라고 했다. 내년 상업 발사를 앞두고 있는데, 발사에 성공한다면 현재 논의 중인 다수의 고객사와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그의 말에는 장밋빛 전망 대신 냉철한 현실 인식이 묻어났다.

l "기술과 시장 사이, 이노스페이스가 그리는 우주산업의 미래"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4는 40개국 15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행사의 규모를 넘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 6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특히 딥테크 분야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
12/12/2024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4는 40개국 15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행사의 규모를 넘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 6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특히 딥테크 분야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전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기술의 깊이였다.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사 하이퍼엑셀, 당화혈색소 측정기기 개발사 오렌지바이오메드, 나노멤브레인 복합소재 기업 소프엔티, 고정밀 자율주행 로봇 개발기업 나비프라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한국 스타트업이 서비스 혁신을 넘어 기술 혁신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4는 40개국 15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행사의 규모를 넘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 6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특히 딥테크 분야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중소벤.....

국내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법무부가 추진해 온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의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스페인 AI 스타트업 ‘AiMA'(아이마)를 공동 창업한 카를로스 킥이 그 주인공이다. 싱...
12/12/2024

국내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법무부가 추진해 온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의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스페인 AI 스타트업 ‘AiMA'(아이마)를 공동 창업한 카를로스 킥이 그 주인공이다.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도 유치를 희망했으나, 그는 한국 시장을 선택했다.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줄 AI 메타휴먼으로 제2의 인생을 한국에서 시작하겠다는 포부다.

“안녕하세요.”

첫 인사를 건네는 그의 목소리에는 이상한 온기가 있었다. 기술 스타트업의 수장이라기보다는 오래된 책방 주인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그의 회사 AiMA는 인공지능 메타휴먼 어시스턴트(Artificial intelligence Metahuman Assistant)의 약자다. 화면 속에서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AI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인 정부로부터 45만 유로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기술은 어쩐지 차가운 금속성을 띠지 않았다.

ㅣ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1호 카를로스 킥 "한국 노인들의 디지털 친구 되고 싶다"

2019년 겨울, 처음으로 문을 연 컴업(COMEUP). 매년 11월이면 이 자리에 모여들던 이들이 올해는 12월의 한겨울을 택했다. ‘Innovation Beyond Borders’. 이 슬로건이 말하는 것처럼, ...
11/12/2024

2019년 겨울, 처음으로 문을 연 컴업(COMEUP). 매년 11월이면 이 자리에 모여들던 이들이 올해는 12월의 한겨울을 택했다. ‘Innovation Beyond Borders’. 이 슬로건이 말하는 것처럼, 혁신에는 국경도, 시간도 없다. 실리콘밸리의 창업자가 서울의 투자자를 만나고, 헬싱키의 기술이 싱가포르의 시장을 만나는 곳. 그것이 바로 오늘날 스타트업 축제의 모습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4'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경계를 초월한 혁신(Innovation Beyond Borders)'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40여 개국의 혁신 스타트...

11월의 어느 오후, 독특한 이름의 스타트업을 찾아갔다. ‘오후2시랩’. 대학 동문이었으나 한 명은 IT 엔지니어, 다른 한 명은 자동차 연구원이었다.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만나 특별한 시각을 만들어냈다...
27/11/2024

11월의 어느 오후, 독특한 이름의 스타트업을 찾아갔다. ‘오후2시랩’. 대학 동문이었으나 한 명은 IT 엔지니어, 다른 한 명은 자동차 연구원이었다.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만나 특별한 시각을 만들어냈다. 흥미로운 건 그들이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는 동안, 그들은 ‘비용’이라는 렌즈를 들이대었다.

지구의 체온을 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오후두시랩의 일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그렇다. 그들은 복잡한 탄소 배출이라는 현상을 숫자로 바꾸고, 그 숫자를 다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일을 한다. 마치 의사가 청진기로 환자의 심장 소리를 듣듯이, 그들은 ‘그린플로(Greenflow)‘라는 AI 서비스로 기업이 내뱉는 탄소의 속삭임을 듣는다.

물건을 고르듯 30분이면 충분하다. 클릭 몇 번으로 한 기업이 배출하는 모든 탄소의 양이 계산된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이렇게 단순한 일인가, 하고. 하지만 단순한 것과 쉬운 것은 다르다. 단순함 뒤에는 늘 치열한 고민이 숨어 있는 법이다.

그들의 서비스는 두 가지다. ‘그린플로 비즈니스’는 기업의 탄소 회계를 담당하고, ‘그린플로 임팩트’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름만 들으면 차가운 기술처럼 들리지만, 그 본질은 따뜻하다. 그들이 진정으로 꿈꾸는 것은 소상공인과 개인도 참여할 수 있는, 모두의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다.

현재 600개 기업이 그들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1,0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 산업별로 충분한 데이터가 쌓여야만 유의미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고 했다. 마치 인류학자들이 문명의 흔적을 발굴하듯, 그들은 데이터 속에서 산업계의 DNA를 찾아내고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건 그들이 꿈꾸는 미래다. 5년 후 ‘탄소 데이터의 신용평가사’가 되겠다는 것. 어떤 기업이 진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지, 소비자가 판단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들의 말마따나 결국 소비자의 인식이 바뀌어야 기업이 바뀔 테니까.

마침 인터뷰는 오후 2시를 조금 지난 시간에 시작됐다. 창밖으로 늦가을의 햇살이 들어왔다. 두 사람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그 시간, 지구의 온도는 또 얼마나 올라갔을까.

(기사는 댓글에)

메타버스와 프롭테크 분야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창업자 하진우 씨가 신한캐피탈로부터 12억 원의 투자금 반환 소송을 당했다. 신한캐피탈은 2017년 어반베이스에 5억 원을 투자한 이후, 2023년 스타트업 투자 시장 ...
13/11/2024

메타버스와 프롭테크 분야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창업자 하진우 씨가 신한캐피탈로부터 12억 원의 투자금 반환 소송을 당했다. 신한캐피탈은 2017년 어반베이스에 5억 원을 투자한 이후, 2023년 스타트업 투자 시장 악화로 인해 회사가 회생 신청을 하게 되자 창업자 개인에게 원금과 연 15%의 이자를 포함한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하 씨의 자택은 부동산 가압류가 걸린 상태다.

메타버스와 프롭테크 분야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창업자 하진우 씨가 신한캐피탈로부터 12억 원의 투자금 반환 소송을 당했다. 신한캐피탈은 2017년 어반베이스에 5억 원을 투자한 이후, 2023년 스타트업 투자 시장 악화로 인해 ....

"혼자 마시면 술이지만, 함께 마시면 이야기가 된다"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키햐' 이야기스타트업 지놈의 조사에 따르면, 공동창업 스타트업의 3년 생존율은 80%인 반면, 홀로 시작한 기업은 48%에 그쳤습니다. ...
08/11/2024

"혼자 마시면 술이지만, 함께 마시면 이야기가 된다"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키햐' 이야기

스타트업 지놈의 조사에 따르면, 공동창업 스타트업의 3년 생존율은 80%인 반면, 홀로 시작한 기업은 48%에 그쳤습니다. 무려 1.67배의 차이. 그저 '누군가와 함께'라는 이유만으로 생존 확률이 이렇게나 달라집니다.

투자 시장은 더욱 냉정합니다. 퍼스트 라운드 캐피탈의 10년 포트폴리오를 보면, 공동창업팀은 63%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지만, 혼자 시작한 창업자들은 38%만이 그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벤처캐피탈은 공동창업자가 있는 팀만 투자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죠.

오후의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사무실에서 만난 세 명의 창업자. 각자 다른 이력과 전문성을 가진 이들이 한 곳에 모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지 2년. 그들의 이야기에서 공동창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성이 만드는 시너지 키햐의 세 창업자는 각자 IT, 마케팅, 주류 업계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다양한 배경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었죠.

상호 보완적 역할 분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역할을 나누니 의사결정이 빨라지고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혼자였다면 감당하기 힘들었을 다양한 도전들을 함께 극복해 나갔죠.

키햐의 사례는 통계 너머의 실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공동창업이 단순히 숫자의 게임이 아니라,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임을 알 수 있었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혼자 가는 길과 함께 가는 길, 어느 쪽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시나요?

창업을 고민 중이시라면, 든든한 동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은 이미 창업 중이시라면, 주변에 여러분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파트너가 있지는 않은지 둘러보세요.

함께라면 더 멀리, 더 높이 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서로의 이야기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혼자여도 괜찮아”라는 말이, 때로는 가장 위험한 자기기만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숫자들이 있다. 스타트업 지놈의 조사에 따르면, 공동창업 스타트업의 3년 생존율은 80%인 반면, 홀로 시작한 기업은 48%에 그쳤다. 1.6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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