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영음사

도서출판 영음사 영음사는 신앙과 학문 그리고 경건을 겸비한 주경신학자, 정암 박윤선 목사 1954년 부산에서 ‘성문사’로 창립
1961년 상호를 ‘영음사’로 변경 서울로 이전
1979년 박윤선 성경주석 20권 완간

나그네교회 유튜브에 날마다 교리양식 김병훈 교수님의 줌강의와 매일 분량의 요약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핵심을 정리하고 싶으시면 줌강의를 들으시고 조금 쉬운 버전을 듣고 싶으시면 요약 영상을 보시고 더 깊은 강의 해...
12/05/2025

나그네교회 유튜브에
날마다 교리양식 김병훈 교수님의 줌강의와
매일 분량의 요약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핵심을 정리하고 싶으시면 줌강의를 들으시고
조금 쉬운 버전을 듣고 싶으시면 요약 영상을 보시고
더 깊은 강의 해설을 원하시면 책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HIxRGvZaF8&t=21s

교리 공부가 왜 중요할까요성경이 교리를 말씀하기 때문입니다.날마다 교리 양식 5월 9일 본문은 의롭다하심을 설명하고 있습니다.이 의롭다하심(칭의) 교리가 중요한 것은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기 때문입니다.이것을 본문에서...
08/05/2025

교리 공부가 왜 중요할까요
성경이 교리를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교리 양식 5월 9일 본문은 의롭다하심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의롭다하심(칭의) 교리가 중요한 것은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본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의롭다 하심의 은혜를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를 통하여 나타납니다.
이를 테면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2:1-2),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 3:28),
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 7:14)이 그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이 “나를 기록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 24:44) 이 말씀은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로 인하여 주어지는 구원 사역 가운데 첫 번째로 교훈하고 있는 의롭다 하심의 교리가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음을 또한 말합니다.

06/05/2025

날마다 교리양식 쉬운 버전

5월 07일: 선택받지 않은 사람의 구원의 불가함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0.4

선택받지 않은 사람들은 비록 말씀 사역에 의해 부르심을 받을 수 있고, 또 성령 하나님의 여러 일반적인 활동을 누릴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결코 그리스도에게 참되게 나아오지 않으며, 그러므로 구원받을 수 없다. 하물며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지 않는 사람들은, 설령 본성의 빛과 자신들이 고백하는 종교의 법에 맞추어 살기에 더없이 부지런할지라도, 어떤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다.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이를 고수하는 것은 대단히 해로우며 가증스럽게 여겨져야 한다.

05/05/2025

날마다 교리양식 쉬운 버전

5월 06일: 복음을 듣지 못해서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의 구원의 불가함(대요리 60)

문60.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본성의 빛에 따라 삶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답: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사람들은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설령 이들이 본성의 빛이나 자기들이 고백하는 종교의 법에 맞추어 살기에 더없이 부지런하더라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어떤 것에도 구원은 없습니다. 그분은 그분 자신의 몸인 교회만을 위한 구원자이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스승, 박윤선』“나는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들이 박윤선 목사님을 ‘우리의 영원한 스승’으로 부르기를 소원한다.”이 책은 박윤선 목사님을 향한 저자의 깊은 사랑과 존경, 그리고 그 신앙의 유산을 다음 ...
16/04/2025

『우리의 영원한 스승, 박윤선』

“나는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들이 박윤선 목사님을 ‘우리의 영원한 스승’으로 부르기를 소원한다.”

이 책은 박윤선 목사님을 향한 저자의 깊은 사랑과 존경, 그리고 그 신앙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을 “아브라함 아비누(우리 아버지)”라 부르듯, 저자는 박윤선 목사님을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라 부르며, 그 삶과 가르침이 세대를 넘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짝사랑”이라 표현할 만큼 뜨겁게 사모했던 박 목사님과의 시간과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낸 회고록입니다.

박윤선 목사님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감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한 신실한 스승의 삶을 새롭게 만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297445

안녕하세요이번 주간에  개정판 주석이 출간이 됩니다. 출간 전에 선주문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forms.gle/...
11/02/2025

안녕하세요

이번 주간에 개정판 주석이 출간이 됩니다. 출간 전에 선주문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forms.gle/DbYqwi5oGM3WwCNo9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를 가지고 목회에 적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보시면 됩니다. 활용도가 많은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을 보시면 이렇게 적용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정리되실 거에요1-2월분이지만 1년 전체 표준...
08/01/2025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를 가지고 목회에 적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보시면 됩니다.

활용도가 많은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을 보시면
이렇게 적용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정리되실 거에요

1-2월분이지만 1년 전체 표준문서 통독표를 넣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오늘날 전 세계의 개혁교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기본적인 신앙 고백서입니다. 이 신앙고백서는 1643년 7월 1일에 시작되어 1649년 2월 22일까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
28/12/2024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오늘날 전 세계의 개혁교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기본적인 신앙 고백서입니다.
이 신앙고백서는 1643년 7월 1일에 시작되어 1649년 2월 22일까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에서 진행된 회의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회의는 총 6년 8개월 동안 열렸으며, 121명의 뛰어난 칼빈주의 신학자와 30명의 경건한 평신도 학자, 총 151명이 참여하여 온 힘을 다해 신조를 제정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은 서약을 했습니다.
“나는 이 회의의 의원으로서 교리에 관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가장 적합하다고 믿는 바 외에는 다른 것을 주장하지 않을 것이며, 교회의 규율에 관해서는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평화와 건설에 가장 유익한 것 외에는 주장하지 않을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서약합니다.”
참석자들은 가장 정확하고 명백한 진리를 찾기 위해 많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때로는 회의 도중에 두 시간씩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구했다고 전해집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이러한 경건하고 진지한 과정 속에서 교회 역사에 길이 남을 성스러운 모임에서 작성된 신앙 문서입니다.

날마다 양식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표준교리 1 | 『날마다 양식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표준교리』(저자: 김병훈, 합신 석좌교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27/12/2024

요한복음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38년된 병자의 안식일(요한 5:1-18)
찬송: 315

1-9절: 예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

베데스다 연못은 예루살렘 양문 곁에 위치하며, 다섯 개의 행각이 있어 많은 병자들이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전설에 따르면, 천사가 가끔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면, 가장 먼저 들어간 사람이 병이 낫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신뢰할 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38년 동안 병을 앓던 사람을 보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많은 병자들 가운데 예수님께서 그 한 사람만을 고치신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일로,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병자는 물이 움직일 때 자신이 연못에 들어갈 수 없음을 염려했지만, 예수님은 그의 걱정을 물리치고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라고 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병자는 즉각적으로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10-18절: 유대인들의 반응과 논쟁

유대인들은 병 나은 사람에게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비난했습니다. 성경은 안식일에 상업적 활동과 짐을 나르는 것을 금하지만, 필수품을 손에 드는 일까지 금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극도로 세부적인 규정을 만들어 사람들을 정죄하는 데 열중했습니다.

그들은 병이 나은 기적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안식일 규례를 어겼다는 점만 추궁했습니다. 이는 사람을 구원하는 일보다 정죄하고 비난하는 일을 더 중요시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신 후 자리를 피하셨는데, 이는 병 고침 자체보다 복음을 전하는 데 더 중점을 두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기적을 통해 믿기보다 말씀을 듣고 믿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자에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병이 죄의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병자의 죄를 용서하시고, 앞으로 성결한 삶을 살도록 권면하신 것입니다.

17-18절: 예수님과 유대인들 사이의 갈등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셨지만, 구원 사역은 멈추지 않으셨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 역시 이 구원 사역에 동참하시며 안식일에도 일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하셨다고 여겼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긴다고 판단하여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복음서의 핵심 주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데 있습니다.

날마다 양식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표준교리 1오늘 오후에 입고되어서 월요일부터 배송이 가능합니다.선주문 주신 분들께는 월요일에 일괄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7/12/2024

날마다 양식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표준교리 1

오늘 오후에 입고되어서 월요일부터 배송이 가능합니다.

선주문 주신 분들께는 월요일에 일괄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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