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

홍성사 살아 있는 책을 만듭니다.

성영은(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저자와의 만남이번 책 이야기는 《파브르의 안경》의 출간에 맞춰 '그리스도인의 과학적 태도'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파브르와 다윈의 이야기', '곤충의 세계로 보는 하나님의 통치...
05/12/2024

성영은(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저자와의 만남

이번 책 이야기는 《파브르의 안경》의 출간에 맞춰 '그리스도인의 과학적 태도'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파브르와 다윈의 이야기', '곤충의 세계로 보는 하나님의 통치 이야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과학적 태도'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행사 개요
-일시: 12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장소: 서울 마포구 성지길 52 100주년기념교회 제2사회봉사관 1층 '하품'
-주제: 그리스도인의 과학적 태도
-주최: (주)홍성사
-강사: 성영은(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인원: 15-20명(선착순)

참가비 및 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 책 판매가 어렵습니다.
책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구글폼을 통해 신청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a8JtM1Eg74q2YgpQ7
(주차 가능합니다)

조금 늦은 이야기 - '홍&쿰 人 DAY'지난 10월 2일 홍성사는 오십 해를 맞이하여 오랜 독자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초대된 ‘쿰’ 회원들은 홍성사와 깊은 인연을 지닌 독자들로, ‘쿰’은 19...
24/10/2024

조금 늦은 이야기 - '홍&쿰 人 DAY'

지난 10월 2일 홍성사는 오십 해를 맞이하여 오랜 독자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초대된 ‘쿰’ 회원들은 홍성사와 깊은 인연을 지닌 독자들로, ‘쿰’은 1987년 이후 홍성사의 책(믿음의 글들)을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도서 회원제로 정착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1부 예배 후 2부 기념 행사에는 홍성사를 설립한 이재철 목사님을 만나 ‘홍성사의 처음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홍성사는 1974년 설립되었고 1977년 출판을 시작했습니다. , 등 흥미롭고 깊이 있는 시리즈물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대표적 시리즈인 은 ‘참 믿는 이들의, 참 믿는 이들을 위한, 참 믿음음의 글들’을 다루며 현재 ‘믿글 번호 394’의 도서를 출간했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홍성사의 오십 해는 독자와 함께 걸어온 감사의 여정이며, 출판으로 구현된 믿음의 발자취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살아 있는 책을 만듭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성경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질문을 던지고 실제적인 답을 찾아갑니다. 첨단 디지털 시대. 갈수록 성경 문맹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왜 성경을 찾아야 하는지, 성경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성경을 어떻게 ...
23/08/2024

오늘날 우리에게 성경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질문을 던지고 실제적인 답을 찾아갑니다.
첨단 디지털 시대. 갈수록 성경 문맹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왜 성경을 찾아야 하는지, 성경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성경을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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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쇄를 찍은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에 이어 《다시 성경을 찾아줘》가 출간 되었습니다.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현장감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 사역에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다시성경을찾아줘
#기독교세계관이필요해
#청소년교사를부탁해
#청소년사역핵심파일
#정석원목사
#믿음첫단추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4》는 2022년 1월7일부터 9일까지 ‘울산더함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말씀을 정리한 책입니다. 참된 교회의 크기는?(눅 1:26-38)교회인가 행회인가?(행 1:1-2)헤브론인가...
05/08/2024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4》는 2022년 1월7일부터 9일까지 ‘울산더함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말씀을 정리한 책입니다.

참된 교회의 크기는?(눅 1:26-38)
교회인가 행회인가?(행 1:1-2)
헤브론인가 소돔인가?(창 13:5-18)

위의 주제로 #참된교회 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말씀그리고사색과결단4 #이재철목사 #신간안내

소위 ‘참자매’라는 여성상이 한국 교회 안에 마치 ‘성경적 여성상’의 표본인양 인식되어 왔습니다. 긴 머리에 순종적이고 목소리가 크지 않으며 묵묵히 남편을 섬기고 출산하고 양육하는 고전적인 여성의 이미지입니다. 하지...
01/07/2024

소위 ‘참자매’라는 여성상이 한국 교회 안에 마치 ‘성경적 여성상’의 표본인양 인식되어 왔습니다. 긴 머리에 순종적이고 목소리가 크지 않으며 묵묵히 남편을 섬기고 출산하고 양육하는 고전적인 여성의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참자매로 정의된 여성상은 없습니다. 오히려 관념의 틀을 깨는 다양한 여성들이 등장합니다.

복음의 진정한 사랑이 살아 있어야 할 교회가 잘못된 성경 해석 위에 남성 중심의 유교적 가부장 질서를 더해 비성경적 잣대로 여성을 대하는 곳이 된 것은 아닐까요?

강호숙, 박유미 두 신학자는 후배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편지를 건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딸로서 ‘복음적 자존감’을 갖기를 제안합니다.

#너는주의완전한딸이라 #홍성사 #성경적복음적자존감갖기

'직접 만들어낸 남도 땅끝의 롤모델 완도성광교회 이야기'✔️교회, 지역을 고민하다✔️교회, 은사로 세워지다✔️교회, 복지를 실현하다완도성광교회는 세 가지 핵심 가치가 있습니다.①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은사는 무엇인가...
28/05/2024

'직접 만들어낸 남도 땅끝의 롤모델 완도성광교회 이야기'
✔️교회, 지역을 고민하다
✔️교회, 은사로 세워지다
✔️교회, 복지를 실현하다

완도성광교회는 세 가지 핵심 가치가 있습니다.
①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은사는 무엇인가?
②우리 교회와 내가 이 지역 주민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③영혼을 구하는 것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다.

실패할지라도 도전하며 나아간다면, 당장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겠지만 결국 소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모여교회가되는교회 #완도성광교회 #정우겸목사

이 카드뉴스는 유튜브 채널 의 인터뷰 영상인 [교회, 도시를 읽다: 정우겸 목사│지역주민 모두가 목양의 대상입니다]를 요약한 콘텐츠입니다.

2024. 5. 쿰 【390호】의 연재글 필자인 이재철 목사님은 2005년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를 섬기시고 2018년에 은퇴하셨습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
17/05/2024

2024. 5. 쿰 【390호】의 연재글



필자인 이재철 목사님은 2005년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를 섬기시고 2018년에 은퇴하셨습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 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출간 중), 《목사, 그리고 목사직》, 《이재철의 메시지》,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전15권),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가 있습니다.

‘작은 고을에서’는 이재철 목사님의 에세이로 홀수 달 쿰회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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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의 북클럽 ‘쿰’

쿰: ‘일어나라’라는 뜻의 아람어

마가복음 5:41의 달리다쿰에서 따온 말입니다.



▪️홍성사가 엄선한 책 ‘믿음의 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신/근간 정보와 소식이 담긴 쿰 회보(웹진)을 보내드립니다.
▪️‘양화진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는 양화진 상품권을 30% 할인해 드립니다.
▪️년 2회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다양한 행사를 안내/초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쿰 회보(웹진)는 두 달에 한번, 홀수 달에 발행합니다.

1)우리 교회는 주보가 48쪽입니다.2)️완도군 130여 곳의 교회를 12개 읍면별로 배치하여 캘린더를 만들었습니다.3)️교회 밖으로 성탄케이크를 나눕니다.담임 목사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교회 완도성광교회를 소개하는...
14/05/2024

1)우리 교회는 주보가 48쪽입니다.
2)️완도군 130여 곳의 교회를 12개 읍면별로 배치하여 캘린더를 만들었습니다.
3)️교회 밖으로 성탄케이크를 나눕니다.

담임 목사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교회
완도성광교회를 소개하는 책 《교회가 모여 교회가 되는 교회》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살 길 중 하나는 평신도들이 자기 은사에 따라 사역자가 되어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교회가모여교회가되는교회 #홍성사

“유대인이었던 예수 그리스도, 그가 너에게 참된 일본인이 되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다.”애국심, 이것은 사람의 본성이다. 이런 감정은 잘 분석 할 수는 없으니, 마음을 빼앗고 목숨을 걸게 하며 이를 위해 살고 이를 ...
09/04/2024



“유대인이었던 예수 그리스도, 그가 너에게 참된 일본인이 되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다.”

애국심, 이것은 사람의 본성이다. 이런 감정은 잘 분석 할 수는 없으니, 마음을 빼앗고 목숨을 걸게 하며 이를 위해 살고 이를 위해 죽게 한다. 나라에 대한 ‘정’은 그 어머니에 대한 정과 같다.

내 몸과 머리털과 피부는 그 미세한 분자에 이르기까지 이 땅이 변하여 이루어졌다. 나는 내 국토의 일부분이며 내가 이 땅에 붙어 있는 것은 이 땅의 흙이 나로 화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이다.

아, 이 나라를 어찌할 것인가. 신의는 겨우 경제적 가치 정도로 여겨진다.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자도 돈에 실권이 있음을 믿고, 먼저 자기 가계가 천 대를 먹고살 대책을 세운 후에야 대의명분을 생각한다. 사람은 나를 이용할 뿐 나라를 위해 애쓰지 않는다. 이익이라는 대세에 저항할 수 없음을 알고 스스로 그 대세를 추종한다.

나의 경우는 ‘여호와의 큰 길’이라는 정신을 위임받았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이 정신을 이 나라와 나누려 한다. 즉 내 종교로 애국하고자 한다. 진정한 종교인은 모두가 애국자였다. 나라를 위하지 않는 종교는 사교라고 배척해도 좋다.

만일 천사의 모습으로 누군가 내려와 “너에게 종교를 주려 한다. 국가 관념을 버리고 이를 받아라” 말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리라. “그런 종교는 필요 없다. 차라리 내 나라를 지키며 무종교로 죽고 싶다. 내 가슴에 불타는 애국심, 나는 그 어떤 것과도 이를 바꿀 수 없다.”

이때 영이 있어 내게 말하리라. “그 천사는 요물이다. 네가 간직하고 있는 정신, 그것이 실은 참된 종교의 일면목으로, 그것을 소멸시키고자 하는 것은 단연코 배척해야 한다. 보라, 참 종교는 여기 있다. 유대인이었던 예수 그리스도, 그가 너에게 참된 일본인이 되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다.”

《전도의 정신》 중에서...

"순교자와 남겨진 가족이 겪은 고난과 섭리"아버지를 잃은 그의 삶은 외로움과 과로, 그리고 아픔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추모예배를 드릴 때가 되면 순교자의 후손으로서 인정받았지만 나의 아픔과 어려움은 누구도 알고 싶지 ...
05/04/2024

"순교자와 남겨진 가족이 겪은 고난과 섭리"

아버지를 잃은 그의 삶은 외로움과 과로, 그리고 아픔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추모예배를 드릴 때가 되면 순교자의 후손으로서 인정받았지만 나의 아픔과 어려움은 누구도 알고 싶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광조는 점점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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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목사님의 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귀감이며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광조에게 아버지 주기철은 마치 자신의 인생에 극복해야 할 산과 같았습니다. 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이 세상을 살아냈습니다. 돈, 명예와 성공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광조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쪽 하늘 붉은 노을》의 개정판 《나의 아버지 주기철》 중에서

2024. 3. 쿰 【389호】의 연재글필자인 이덕주 선생님(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은 한국교회사 연구를 바탕으로 한 ⟪한국 교회 처음 이야기⟫, ⟪한국 교회 처음 여성들⟫, ⟪주기철: 사랑의 순교자⟫를 ...
02/04/2024

2024. 3. 쿰 【389호】의 연재글



필자인 이덕주 선생님(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은 한국교회사 연구를 바탕으로 한 ⟪한국 교회 처음 이야기⟫, ⟪한국 교회 처음 여성들⟫, ⟪주기철: 사랑의 순교자⟫를 비롯하여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이덕주의 산상팔복 이야기⟫ 등 새로운 관점의 성서 읽기로 홍성사 독자들을 만나왔습니다. ‘오후의 정원’은 은퇴 이후 여물어가는 삶을 다룬 에세이로 2023년부터 쿰을 통해 정기 연재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배가 경험한 에피소드는 독자에게 어떤 울림을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가득 안고 연재글 전문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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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의 북클럽 ‘쿰’

쿰: ‘일어나라’라는 뜻의 아람어

마가복음 5:41의 달리다쿰에서 따온 말입니다.



▪️홍성사가 엄선한 책 ‘믿음의 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신/근간 정보와 소식이 담긴 쿰 회보(웹진)을 보내드립니다.
▪️‘양화진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는 양화진 상품권을 30% 할인해 드립니다.
▪️년 2회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다양한 행사를 안내/초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쿰 회보(웹진)는 두 달에 한번, 홀수 달에 발행합니다.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의 외침은 똑같이 “주님을 보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보았다’는 동사 ‘horao'는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을 뜻하는 단어입니다.주님께서는 분명히 그들의 목...
31/03/2024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의 외침은 똑같이 “주님을 보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보았다’는 동사 ‘horao'는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그들의 목전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 예수님의 시신은 무덤에 장사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주님께서 그들 앞에 서 계신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에게서 죽음을 이기는 참 생명, 영원한 생명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참된 길, 하나님 아버지께로 이르는 영원한 구원의 길을 보았던 것입니다. 죄의 삯인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분만 죄 가운데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하나님 아버지께로 이르게 하는 구원자가 되실 수 있는 까닭이었습니다.

“주님을 보았다”의 참된 뜻은 ‘주님이야말로 하나님께 이르게 하는 길이시오, 영원한 진리시오, 참 생명이심을 보았다’는 의미였습니다.

부활절에 읽는 《요한과 더불어-아홉번째 산책》

Address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 4길 3
Seoul
121-885

Opening Hours

Monday 09:00 - 18:00
Tuesday 09:00 - 18:00
Wednesday 09:00 - 18:00
Thursday 09:00 - 18:00
Friday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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