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하우스

08/09/2025

❓

”표지디자인은 어떤 의미인가요?“
지난 8월 《좋은 질문의 힘》 김혜민 작가님 사연의 밤에 오신
한 독자분께서 하신 질문입니다.
작가님은 현장에 있던 저에게 대신 대답할 기회를 주셨어요.
”지금 들고계신 책을 쫙 펼쳐주세요. 물음표가 보이시죠?
디자이너가 의도한 물음표를 품은 책이에요.“

아마 독자분께서 그날 질문하지 않으셨으면,
표지의 청록색 선의 의미를 한참 뒤에 눈치채셨을지 모르지요.
질문이 이렇게나 좋은 겁니다 ㅋㅋ

좋은 질문의 힘이 궁금한 분!
김혜민 작가님께 직접 질문하고 싶은 분!
작가님의 개그토크 아니, 북토크가 궁금한 분!

오세요 오세요. 9/24 알라딘 강연장으로.
-
“AI 시대를 사는 일잘러를 위한 질문법”
《좋은 질문의 힘》 출간기념 북토크 안내

라디오PD, 진행자, 강연자로서 김혜민 작가의 20년 실전 경험 노하우를 담은
경청/대화/질문의 기술을 나눕니다. 북토크에서 많은 분들 만나 이야기해요.
“묻는 사람이 더 성장합니다.”

일시: 2025년 9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알라딘빌딩 강연장(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1층)
신청: 댓글 링크 신청서 작성

발표: 50명, 2025년 9월 22일(월) (당첨자 개별 문자 안내)

※ 문의: 시크릿하우스 인스타그램 DM

#북토크 #좋은질문의힘 #김혜민

03/09/2025

📚

는
현재 불황과 저성장의 갈림길에 서 있는
한국 기업인들과 리더들에게
생존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일본 기업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기간 동안
많은 기업들이 사라졌지만,
나름의 생존전략으로 기나긴 침체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다양한 기업 사례들을 분석하는 책입니다.

핵심 타깃 독자는 중소기업 경영자들,
마케터, HR 담당자들입니다.
대기업들은 준비가 상대적으로 잘 되어있고,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령, 이번 미국 관세부과로 인해
삼성전자나 현대차는
미국에 공장을 세워 대응하지만,
미국에 따라 들어가지 못하는 부품 납품 기업들은
당장 도산의 위기에 서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김지유 저자는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적극적인 수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혁신을 일으켜
앞으로의 생존을 위한 열쇠를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좋은것은흡수하라 #시크릿하우스 #김지유작가

27/08/2025

“AI 시대를 사는 일잘러를 위한 질문법”
《좋은 질문의 힘》 출간기념 북토크 안내

라디오PD, 진행자, 강연자로서 김혜민 작가의 20년 실전 경험 노하우를 담은 경청/대화/질문의 기술을 나눕니다. 북토크에서 많은 분들 만나 이야기해요.
“묻는 사람이 더 성장합니다.”

일시: 2025년 9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알라딘빌딩 1층 강연장(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신청: 페북 게시물 댓글에서 구글폼 신청서 작성

발표: 50명, 2025년 9월 22일(월) (당첨자 개별 문자 안내)

※ 문의: 시크릿하우스 인스타그램 DM ()

26/08/2025

#시크릿하우스 #신간소개
#좋은것은흡수하라

불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한 기업들에 배우는 생존 전략
잃어버린 30년, 경제위기와 불황 속
일본 기업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경제 불황과 위기를 돌파해 성공한
일본 기업 15개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5가지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그것을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관광업으로 성공한 중소기업 생존사례들,
오래된 가게에 새로운 인사 제도 및 조직문화를 도입하여
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던 중소기업의 젊은 사장들,
후계자가 없는 회사에 전문경영인들이
기업의 존립과 기술 계승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 등
다양한 기업 사례를 분석해
생존의 인사이트를 얻다.
-
온오프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입니다.

#경영 #생존 #전략 #인재

19/08/2025

우리는 어떻게 뻔뻔함을 구조화하고 작동시켰나?
"수치심의 실종은 단지 도덕적 타락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공동체가 유지되기 위한
마지막 감정적 연결 고리가 끊어졌음을 의미한다."


부정과 불의가 반복되어도 그것이 뉴스가 되지 않는 사회.
무엇이 잘못인지조차 설명되지 않는 사회.
결국 진실은 조롱당하고, 도덕은 구시대의 유물이 된다.
법이 판단하기 전, 우리가 먼저
"그건 너무 뻔뻔하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힘.
그것이 사라졌다는 건 도덕이 법보다
먼저 작동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다는 의미다.
우리는 다시 '수치심'이라는 개념을 사회의 중심으로 끌어와야 한다.
그것은 법률도 제도도 아닌, 감각의 회복이다.
- 본문 중에서

수치심 잃은 사회 | 부끄러워해야 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회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수치심은 무너져가는 우리 사회의 뼈대를 다시 굳건하게 세우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사회심리학자 이철우 박사의 ……

15/08/2025

🇰🇷광복 80주년 광복절! 이때싶 소설 추천!😉


2022년 대한민국의 검사 이예빈,
갑자기 1945년 헤이그로 소환된다.
재판을 앞두고 이준 열사 사망사건 관련
중요 인물의 변호사가 실종되자,
정의의 여신 디케가 그를 급히 1945년으로 소환한 것.

”헤이그 특사 이준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이준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이예빈은
이준의 사망 진단서를 찾아
전쟁의 신 아레스와 결탁한 일본제국의 음모를 파헤친다!

역사의 틈새를 파고들어
신화와 상상력을 절묘하게 엮어낸 역사판타지 소설!

#시크릿하우스 #열세번째방

07/08/2025

#시크릿하우스 #신간소개
#수치심잃은사회

부끄러워해야 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회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수치심은 무너져가는 우리 사회의 뼈대를
다시 굳건하게 세우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사회심리학자 이철우 박사의
부끄러움을 상실한 한국 사회 진단!
-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한 사회는 어디로 향할까? 누가 봐도 부적절한 언행을 하고도 사과는커녕 당당한 정치인들, 거짓말이 들통나도 낯빛 하나 변하지 않는 법조인들, “어차피 다들 그러니까” 하면서 자잘하고 소소한 행동 속에 스며들어 있는 일상의 몰염치들.

수치심은 더 이상 공적·사적 책임의 기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염치 없는 자들이 당당한 시대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피해자인 척 뻔뻔함을 ‘능력’처럼 소비하는 세태는 우리 사회의 수치심이 죽었음을 방증한다. 그리고 몰염치는 우리 사회를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무너뜨린다.

사회심리학자 이철우 박사는 책 《수치심 잃은 사회》에서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통해 지금 한국 사회의 민낯을 들여다본다. 수치심은 인간 존재의 핵심적인 정서이며, 사회적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감각이다. 즉, 인간다움의 감정이자, 도덕과 공감의 감각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수치심’이란 감정을 잊었거나, 외면한 채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바로 그 수치심의 상실이 지금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한다.

책 《수치심 잃은 사회》에서 저자는 부끄러움이 사라진 시대, 타인의 눈길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가 만들어낸 단절과 냉소, 파편화된 개인과 공동체의 붕괴를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파헤친다. 또한 우리가 잃어버린 그 감정의 뿌리를 추적하고, 왜 다시 수치심을 회복해야 하는지를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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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 시작했습니다.
8월 12일 출간됩니다.

#수치심 #염치 #부끄러움

21/07/2025

★ 강원국, 고명환, 김민식, 나종호 추천!
★ 라디오PD, 진행자, 강연자로서 20년 실전 노하우를 담은 경청, 대화, 질문의 기술
★ 김혜민 작가의 신작! 『좋은 질문의 힘』

Ask Better, Connect Deeper!
좋은 질문이 좋은 사람과 좋은 기회를 가져온다!

질문이 없다면 대화도 없다.
즉, 질문은 소통의 시작이자 끝이다.
좋은 질문은 관계의 첫걸음이자,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이며,
자신을 성찰하게 만드는 도구다.
김혜민 작가는 말한다.
좋은 관계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좋은 질문의 힘 | Ask Better, Connect Deeper! 좋은 질문이 좋은 사람과 좋은 기회를 가져온다 라디오PD, 진행자, 강연자로서 20년 실전 노하우를 담은 경청, 대화, 질문의 기술처음 만난 사람과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망설였던 ……

10/07/2025

세리CEO 선정

이중에 저는 불안 세대, 공급망 붕괴의 시대, 넥서스, 빛과 실을 올해 읽었습니다. 4권 모두 추천이에요! (사진은 마침 사무실에 있는 )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