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메디게이트뉴스 미래를 향한 의료, 미래를 여는뉴스
의료전문미디어 메디게이트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11만 의사회원의 의사포털 No.1 메디게이트가 만드는 메디게이트뉴스입니다. 빠른 뉴스보다는 정확하고 깊이있는 뉴스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직 후 입영 전공의 3.1%만 '수련 완전 포기'…"수련 연속성 보장해야"군입대 사직 전공의 "중증∙핵심의료 타격 우려…수련 연속성 보장 없인 상당수 일반의로 남거나 인기과로 쏠릴 것"대전협 김은식 비상대책위원은 ...
04/08/2025

사직 후 입영 전공의 3.1%만 '수련 완전 포기'…"수련 연속성 보장해야"
군입대 사직 전공의 "중증∙핵심의료 타격 우려…수련 연속성 보장 없인 상당수 일반의로 남거나 인기과로 쏠릴 것"

대전협 김은식 비상대책위원은 출산∙육아, 병역 등으로 중도에 수련을 그만둬야 하는 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 보장을 위해 타 직역 사례를 참고한 휴직 제도 도입, 입원전담전문의 채용 지원 등을 강조했다.

백동우 사직 전공의, 대한전공의협의회 김은식 비상대책위원, 정소연 사직 전공의.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병역, 질병, 출산 등으로 수련을 중단해야 하는 전공의들이 이후에도 복귀해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법적 제.....

마운자로, MACE 감소 적응증 추가하나…트루리시티 직접비교 임상 결과 발표SURPASS-CVOT 결과 MACE-3 감소 비열등…A1C, 체중, 신장 기능, 전체 사망률에선 추가 혜택 제공GIP/GLP-1 이중 작용...
04/08/2025

마운자로, MACE 감소 적응증 추가하나…트루리시티 직접비교 임상 결과 발표
SURPASS-CVOT 결과 MACE-3 감소 비열등…A1C, 체중, 신장 기능, 전체 사망률에선 추가 혜택 제공

GIP/GLP-1 이중 작용제 마운자로(Mounjaro, 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Trulicity, 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와의 직접 비교 임상에서 심혈관 보호 효과를 입증하면서 심혈관 사건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할지 관심을 모은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GIP/GLP-1 이중 작용제 마운자로(Mounjaro, 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Trulicity, 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와의 직접 비교 임상에서 심혈관 보호 효과를 입증하면서 심혈관 사건 예방....

응급조치 받던 신생아, 뇌기능 저하로 16억 배상…판결문 보니 '수유 직후 정맥주사 문제'수유 후 정맥주사 어느 정도 간격 둬야 하는지 가이드라인 없지만 30분은 분유 소화시키기 충분한 시간 아니야재판부는 신생아에게...
04/08/2025

응급조치 받던 신생아, 뇌기능 저하로 16억 배상…판결문 보니 '수유 직후 정맥주사 문제'
수유 후 정맥주사 어느 정도 간격 둬야 하는지 가이드라인 없지만 30분은 분유 소화시키기 충분한 시간 아니야

재판부는 신생아에게 침습적 처치를 할 경우 수유 시부터 어느 정도 간격을 둬야 하는지에 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수유 후 30분 만에 신생아에게 정맥주사를 처치한 것은 식도역류에 따른 기도폐색을 발생시킨 과실로 봤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최근 의료진이 부적절한 응급조치로 신생아에게 뇌기능 장애를 초래했다며 병원 측이 16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신생아에게 침습적 처치를 할 경우 수유...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 그 이면엔 성분명 처방과 총액계약제까지 숨어있다[칼럼]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전라북도의사회 부회장공적 전자처방전 도입은 전문가와 환자의 신뢰를 무시한 독단적 정책이라고 본다. 의료는 단순...
03/08/2025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 그 이면엔 성분명 처방과 총액계약제까지 숨어있다
[칼럼]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전라북도의사회 부회장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은 전문가와 환자의 신뢰를 무시한 독단적 정책이라고 본다. 의료는 단순히 경제 논리로만 접근해서는 안 되는 영역이다. 비대면 진료의 확산과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은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가인 의사의 처방권을 침해한다. 전문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는 지적재산권을 소실시키며, 결국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빼앗을 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최근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 의료법 개정안'은 단순한 행정 시스템의 현대화를 넘어, 우리 의료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

[단독] 의대협, 24학번·본4 별도 협의체 구성…의대교육자문단 위원도 새로 추천1일 전체학생대표자 총회서 의결…의정사태 백서 제작해 8월 말 공개구체적으로 더블링 문제에 직면한 24학번 대표자 협의체를 신설하고 행...
02/08/2025

[단독] 의대협, 24학번·본4 별도 협의체 구성…의대교육자문단 위원도 새로 추천
1일 전체학생대표자 총회서 의결…의정사태 백서 제작해 8월 말 공개

구체적으로 더블링 문제에 직면한 24학번 대표자 협의체를 신설하고 행정적,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교육 파행 실태를 조사하고,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24학번은 복귀 시 25학번과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해 교육의 질 저하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의대협이 1일 전체학생대표자총 총회를 열고 24학번과 본과 4학년을 위한 별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24학번과 본과 4학년을 위한 별도 협.....

전공의 복귀 임박했지만…의대 교수들 “전문의 채용도 늘려야”수련환경 개선∙교육 질 제고 위해 전문의 더 필요…정부 재정적 지원 등 필수한 의대 교수는 “전공의 당직 시 전문의 근무, 1인당 환자 수 감축 등은 환자안...
02/08/2025

전공의 복귀 임박했지만…의대 교수들 “전문의 채용도 늘려야”
수련환경 개선∙교육 질 제고 위해 전문의 더 필요…정부 재정적 지원 등 필수

한 의대 교수는 “전공의 당직 시 전문의 근무, 1인당 환자 수 감축 등은 환자안전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요구”라며 “이번 사태가 터지기 이전으로 돌아갈 순 없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조정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전공의들 복귀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정작 의대 교수들 사이에선 전공의들이 돌아오더라도 병원이 전문의를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

한·미 관세 15%로 조정…제약·바이오 업계 '현지화'로 리스크 해소셀트리온 美 공장 인수·SK바이오팜 푸에르토리코 거점 확보 등 선제 대응 나서미국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부과하기로 했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면...
01/08/2025

한·미 관세 15%로 조정…제약·바이오 업계 '현지화'로 리스크 해소
셀트리온 美 공장 인수·SK바이오팜 푸에르토리코 거점 확보 등 선제 대응 나서

미국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부과하기로 했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앞서 의약품과 관련해 최대 200% 관세 부과 가능성이 거론된 만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 사진=KTV이매진 유튜브 캡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미국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부과하기로 했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앞서 의약품과 관...

의대협 비대위 해산·이선우 비대위원장도 사퇴…사실상 투쟁 마무리의대협 30일 회의 통해 이선우 위원장 사퇴안 의결…24·25학번 더블링·본 4학년 8월 졸업 등 책임론 부각의정갈등 상황에서 강경 투쟁을 주도했던 비대...
01/08/2025

의대협 비대위 해산·이선우 비대위원장도 사퇴…사실상 투쟁 마무리
의대협 30일 회의 통해 이선우 위원장 사퇴안 의결…24·25학번 더블링·본 4학년 8월 졸업 등 책임론 부각

의정갈등 상황에서 강경 투쟁을 주도했던 비대위가 해체되면서 사실상 모든 학생 투쟁은 마무리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이선우 비상대책위원장.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이선우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했다. 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협은 ....

국토부, 자동차보험 '8주 입원' 제한 고시 입법예고...의과-한방 분리 가입이 답이다[칼럼] 김재연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한방 치료 보장을 선택한 가입자 그룹의 진료비 청구액이 많아지면 해당 그룹...
01/08/2025

국토부, 자동차보험 '8주 입원' 제한 고시 입법예고...의과-한방 분리 가입이 답이다
[칼럼] 김재연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한방 치료 보장을 선택한 가입자 그룹의 진료비 청구액이 많아지면 해당 그룹의 보험료가 인상되고, 의과 보장을 선택한 그룹의 진료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해당 그룹의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안정되거나 인하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각 보장 영역의 비용 효율성이 투명하게 드러나고, 소비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른 책임 있는 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 일명 '8주 제한 고시'로 의료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개정안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경상 교통사고 환자가 8주를 넘....

주치의제 도입, 한국 의료 시스템 지각변동 예상…지불제도·의사 수급추계에도 영향기존 행위별 수가제서 성과연동제지불제·가치기반지불제 등 혼합 지불 형태 전환 예상의료계, 수가 개선·보상체계 구축 등 제도 개혁 선행 없...
01/08/2025

주치의제 도입, 한국 의료 시스템 지각변동 예상…지불제도·의사 수급추계에도 영향
기존 행위별 수가제서 성과연동제지불제·가치기반지불제 등 혼합 지불 형태 전환 예상
의료계, 수가 개선·보상체계 구축 등 제도 개혁 선행 없으면 만관제 실패 반복

실제로 주치의제 도입에 적극 찬성하고 있는 대한가정의학회는 주치의제 성공을 위해 ▲다학제적 진료(팀 기반 단독 및 공동 개원, 포괄 서비스) ▲혼합형 지불(행위별 수가제, 성과연동제지불제, 가치기반지불제)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공악했던 '전국민 주치의제'가 도입될 경우, 이를 기반으로 현행 의료 시스템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향후 주치의제도 도입이 지불제도 변화부터 의.....

'창고형' 약국 지방 개설 확산 우려에…약사회"등록 절차·사후 관리 강화" 요청246개 보건소에 공문 발송 "기형적 약국 개설 등록 절차 강화하고 개설 약국 지속 모니터링 요청"창고형 약국은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01/08/2025

'창고형' 약국 지방 개설 확산 우려에…약사회"등록 절차·사후 관리 강화" 요청
246개 보건소에 공문 발송 "기형적 약국 개설 등록 절차 강화하고 개설 약국 지속 모니터링 요청"

창고형 약국은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등을 대형 매장처럼 진열하고, 소비자가 직접 카트를 끌며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각에서는 '약국계의 코스트코'로 불리고 있으며, 약사회는 이를 '기형적 약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최근 다이소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에 이어 일명 '창고형 약국'이 등장하면서 전통약국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시작된 창고형 약국 개설 움직임이 지....

진료는 4배, 수가는 3분의 1…OECD 대비 한국 의사 ‘과로와 저수가에 시달려’보건복지부 "OECD 보건통계 2025" 공개...건강지표는 상위권, 자살률은 여전히 OECD 1위한국 의사의 업무량은 6.77로 O...
31/07/2025

진료는 4배, 수가는 3분의 1…OECD 대비 한국 의사 ‘과로와 저수가에 시달려’
보건복지부 "OECD 보건통계 2025" 공개...건강지표는 상위권, 자살률은 여전히 OECD 1위

한국 의사의 업무량은 6.77로 OECD 평균인 1.68보다 약 4배 많았다. 이는 멕시코의 10배, 미국·프랑스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 반면 한국의 의료수가는 0.47로, OECD 평균인 1.40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미국의 10분의 1 수준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

사진=메디게이트뉴스. [메디게이트뉴스 최지민 인턴기자 고려의대 본2] 한국 의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4배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도 받는 수가는 3분의 1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7월 30.....

Address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로 702
Seoul
135-958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메디게이트뉴스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Contact The Business

Send a message to 메디게이트뉴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