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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했지만 대형병원 수술 트렌드 변화…효율 좋은 로봇수술이 전공의 대체위암학회 김형일 이사 "의정사태로 수술 보조 구하기 힘들어져 로봇수술로 위암 수술 대체…한동안 트렌드 이어질 것"김 국제이사는 "최근 전공...
25/09/2025

전공의 복귀했지만 대형병원 수술 트렌드 변화…효율 좋은 로봇수술이 전공의 대체
위암학회 김형일 이사 "의정사태로 수술 보조 구하기 힘들어져 로봇수술로 위암 수술 대체…한동안 트렌드 이어질 것"

김 국제이사는 "최근 전공의들이 복귀했지만 로봇수술 수 자체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전공의들이 복귀했어도 예전과 다르게 이제 다 요구하고 누려야 할 부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교수들도 이런 부분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 모습.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의료대란을 겪으며 대한민국 암 수술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전공의가 줄어들면서 수술 보조 인력이 부족해 로봇수술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로 ....

복지부, 문신사법 통과 환영…"새로운 직·업종 발전 기대"준비기간 거쳐 법 공포 후 2년 경과 후 시행예정…법률 시행후 2년간 임시등록·면허취득 유예 등 특례문신사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25/09/2025

복지부, 문신사법 통과 환영…"새로운 직·업종 발전 기대"
준비기간 거쳐 법 공포 후 2년 경과 후 시행예정…법률 시행후 2년간 임시등록·면허취득 유예 등 특례

문신사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법안 통과를 계기로 문신과 관련된 새로운 직종이 발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문신사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법안 통과를 계기로 문신과 관련된 새로운 직종이 발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복지부는 이날

'문신사법' 국회 본회의 통과…비의료인 문신 시술 가능해져대법원 불법 판결 후 33년 만…한의사∙치과의사 시술 가능 여부는 복지부령으로 결정될 전망문신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합법화됐다....
25/09/2025

'문신사법' 국회 본회의 통과…비의료인 문신 시술 가능해져
대법원 불법 판결 후 33년 만…한의사∙치과의사 시술 가능 여부는 복지부령으로 결정될 전망

문신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합법화됐다. 대법원이 1992년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불법이라고 판단한 지 33년 만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문신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합법화됐다. 대법원이 1992년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불법이라고 판단한 지 33년 만이다. 국회는 25일 열린 본회....

무너지는 대한민국 '심장'…흉부외과 전공의 36.5% 급감의정갈등 여파로 지역 수련시스템 붕괴…이주영 의원 "자생력 강한 의료 생태계 만드는 게 급선무"상급종합병원 중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가 있는 병원 비율은 44...
25/09/2025

무너지는 대한민국 '심장'…흉부외과 전공의 36.5% 급감
의정갈등 여파로 지역 수련시스템 붕괴…이주영 의원 "자생력 강한 의료 생태계 만드는 게 급선무"

상급종합병원 중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가 있는 병원 비율은 44.7%(21/47)에 불과하고, 국립대학병원 17개(분원 포함) 중 흉부외과 전공의가 수련하는 병원은 52.9%(9/17)에 불과하다. 지역거점의 필수의료 강화가 흉부외과 분야에서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1년 6개월간 지속된 의정 갈등의 여파로 지역 흉부외과 수련시스템이 사실상 붕괴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

성남시의료원, 전공의 없는데 '수련시설 개선지원 사업' 선정…의료계 "눈먼 돈" 비판보건복지부 "전문가 심사 거쳐 공정하게 선정…신청∙선정 당시 전공의 현원 없었던 병원 총 4곳 선정"전공의가 없는 성남시의료원이 전...
25/09/2025

성남시의료원, 전공의 없는데 '수련시설 개선지원 사업' 선정…의료계 "눈먼 돈" 비판
보건복지부 "전문가 심사 거쳐 공정하게 선정…신청∙선정 당시 전공의 현원 없었던 병원 총 4곳 선정"

전공의가 없는 성남시의료원이 전공의 수련시설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성남시의료원은 해당 사업에 선정돼 수천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사진=성남시의료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전공의가 없는 성남시의료원이 전공의 수련시설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성남시의료원은 해당 사업에 선정돼 수천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

정부 강력 드라이브 '지역의사제' 추진되면 오히려 의사 증원 규모 감소 가능성 있다?지역의사제로 의대정원 증원 당위인 지역·필수의료 강화 일부 충족…추계위 논의에 반영 가능성 있어25일 더불어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메...
24/09/2025

정부 강력 드라이브 '지역의사제' 추진되면 오히려 의사 증원 규모 감소 가능성 있다?
지역의사제로 의대정원 증원 당위인 지역·필수의료 강화 일부 충족…추계위 논의에 반영 가능성 있어

25일 더불어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메디게이트뉴스를 통해 "지역의사제가 실시되면 의대정원 증원 규모가 줄어들 여지가 있다. 지역의사제가 의사가 늘어나야 할 당위 중 중요한 부분을 충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이재명 정부가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지역의사제'가 추진될 경우 향후 의사 증원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고위 관계자.....

전공의 집단사직 때문에 로봇수술 건수도 대폭 축소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로봇수술 제한 사례 A학회서 발표전공의 부재로 인한 인력 부족을 이유로 최근까지 로봇수술실 이용 자체가 제한적이었다. 전공의 집단사직이 마무리되...
24/09/2025

전공의 집단사직 때문에 로봇수술 건수도 대폭 축소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로봇수술 제한 사례 A학회서 발표

전공의 부재로 인한 인력 부족을 이유로 최근까지 로봇수술실 이용 자체가 제한적이었다. 전공의 집단사직이 마무리되지 않았던 올해 5월까지도 로봇수술실은 주2회만 사용됐고 6월부터 8월까지는 주3회 로봇수술이 실시됐다.

최근 A학회에서 주관한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발표자료 내용.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장기화된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해 국내 대형병원 로봇수술 사례 자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건수 자체가 줄면....

복지부, '업무 부담' 이유로 국감 줄여달라 요청…복지위 "예산·업무 늘어 오히려 감사 더 받아야"김미애 의원 "복지부 직원 업무 과중 이해하지만 일 힘들면 국감 축소 아닌 장관이 국무회의서 인력 증원 요청하라"이에...
24/09/2025

복지부, '업무 부담' 이유로 국감 줄여달라 요청…복지위 "예산·업무 늘어 오히려 감사 더 받아야"
김미애 의원 "복지부 직원 업무 과중 이해하지만 일 힘들면 국감 축소 아닌 장관이 국무회의서 인력 증원 요청하라"

이에 복지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복지부 직원들 업무가 힘든 것을 잘 안다. 지난해에도 같은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국회의 역할은 행정부를 견제, 감시하는 것"이라며 "행정부가 이런 이유로 요구를 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의식이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복.....

“To Err is Human” 지나치게 처벌 중심이라는 대통령의 발언[칼럼]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고려대 의대 명예교수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불필요하게 (기업 활동에 대한) 처벌 조항이 너무 많고...
24/09/2025

“To Err is Human” 지나치게 처벌 중심이라는 대통령의 발언
[칼럼]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고려대 의대 명예교수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불필요하게 (기업 활동에 대한) 처벌 조항이 너무 많고, 정작 그 효과는 별로 없다”라고 언급했다.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놓고 보면 우리 사회 중대 사안의 하나인 필수 의료 붕괴와 의사에 대한 과잉 형사처벌 문제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제1차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현재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핵심 사안에 대해 의미심장하며 통찰력이 있는 발언...

글로벌 출시 20주년 맞은 제오민, 내성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며 '순수톡신' 시대 열었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제품 혁신 넘어 ESG까지 메디컬 에스테틱의 지속가능한 미래 선도마틴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
24/09/2025

글로벌 출시 20주년 맞은 제오민, 내성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며 '순수톡신' 시대 열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제품 혁신 넘어 ESG까지 메디컬 에스테틱의 지속가능한 미래 선도

마틴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활성화 신경독소만 포함하고 복합 단백질, 불활성 신경독소, 기타 불순물이 없는 경우에만 고도로 정제된 순수톡신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면서 "시장에 존재하는 제품들은 많지만, 이러한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오민 개발자 요르겐 프레버트 박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영상의학과도 '인력난'…"지방은 교수 없어 전공의 정원 감축 당해"대한영상의학회 최준일 정책이사 "부산은 영상의학과 교수 30~40%가 사직…영상의학과도 필수의료로 인정해야"의정사태 이후 부산에서만 영상의학과 교수 ...
24/09/2025

영상의학과도 '인력난'…"지방은 교수 없어 전공의 정원 감축 당해"
대한영상의학회 최준일 정책이사 "부산은 영상의학과 교수 30~40%가 사직…영상의학과도 필수의료로 인정해야"

의정사태 이후 부산에서만 영상의학과 교수 30~40%가 사직하고, 수도권 대학병원이나 더 높은 급여를 주는 지역내 병원으로 옮겼다. 대구∙경북에서 가장 큰 대학병원도 복부를 담당하는 영상의학과 교수가 1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흉부 분야의 경우 아예 교수가 없는 대학병원들도 많다고 한다.

대한영상의학회 최준일 정책연구이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지방 대학병원들에선 인기과인 영상의학과 교수들도 대거 이탈하면서 인력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진료 차질은 물론이고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

서명옥 의원 "전공의법 개정 미흡…전공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1년 내 의무조항 생겨야"24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서 전공의 사법리스크 보호 대책 부족 지적…복지부 "법 개정 대비할 것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
24/09/2025

서명옥 의원 "전공의법 개정 미흡…전공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1년 내 의무조항 생겨야"
24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서 전공의 사법리스크 보호 대책 부족 지적…복지부 "법 개정 대비할 것

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공의들을 의료 분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보건복지부 이형훈 2차관 모습. 사진=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공의들을 의료 분쟁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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