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0/2025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국내 증시가 역사적 분수령을 넘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며 ‘사천피 시대’의 막을 올렸다. 미중 정상회담 일정 확정과 무역 합의 기대감이 글로벌 투자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중 10만원을 돌파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6.16포인트(1.93%) 오른 4017.75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국내 증시가 역사적 분수령을 넘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며 ‘사천피 시대’의 막을 올렸다. 미중 정상회담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