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컷

25/07/2025

개원 3년 차에 접어든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동조합이 25일 첫 총파업에 돌입했다.

개원 3년 차에 접어든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동조합이 25일 첫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지부 소속 77명은 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해 파업에 나섰다. 재활치료사와 간호사, 치위..

24/07/2025

24일 오후 8시 18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독거노인 안전을 위해 설치된 경보기 '유케어 시스템'(U-care system)이 화재를 감지해 신고가 접수됐다.

24일 오후 8시 18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독거노인 안전을 위해 설치된 경보기 '유케어 시스템'(U-care system)이 화재를 ..

24/07/2025

현직 동료 남성 의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병헌 세종시의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현직 동료 남성 의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병헌 세종시의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24일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상 의원에게 징역 1..

24/07/2025

대전에서 순직한 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학부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대전에서 순직한 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학부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대전지검은 사자명예훼손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41)씨 부부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

24/07/2025

술에 취해 스스로 지구대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온 4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음주운전 자진신고 환영!?

술에 취해 스스로 지구대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온 4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오후 7시 15분쯤 40대 A씨가 차량을 몰고 유성지구대 주차장에 들어섰다. 당시 근무..

24/07/2025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4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 사건의 첫 공판에서 30대 A씨는 공소사실에 대한 의..

24/07/2025

23일 오후 11시 5분쯤 충남 청양군 칠갑산터널 입구에서 사고가 난 차량에 불이 났다.

23일 오후 11시 5분쯤 충남 청양군 칠갑산터널 입구에서 사고가 난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진압됐지만,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주행 중이던 SUV가 터널 입구 분리부분 앞 경계석 등을 들이받은 후 그 충..

23/07/2025

수십억 원대 종합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수십억 원대 종합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

22/07/2025

22일 오후 3시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인근 해안가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후 3시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인근 해안가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7분쯤 조업을 마치고 신진항으로 입항한 30t급 어선 B호에서 선원 A씨가 실종됐다는 ..

22/07/2025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꿈돌이 호두과자는 가장 먼저 8월 0시 축제기간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현장 판매된다.

#꿈돌이호두과자

22/07/2025

충남 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40대 여성을 살해한 이지현(34)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충남 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40대 여성을 살해한 이지현(34)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나상훈 부장판사)는 22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지현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

22/07/2025

동업 요구와 가게 인수 문제로 갈등을 빚던 김밥집 여사장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동업 요구와 가게 인수 문제로 갈등을 빚던 김밥집 여사장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는 22일 오후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