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2025
‘코딩은 이제 암기가 아니라 ‘느낌(vibe)이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코딩을 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 혹은 자바(Java)의 구문(syntax,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규칙과 구조)을 달달 외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잇따라 출시되는 강력한 성능의 AI 모델,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도구의 등장으로 코딩의 높은 진입 장벽이 빠르게 무너지는 추세입니다.
바이브 코딩이란 AI 코딩 도구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연어’로 대화를 나누며 코딩하는 방식을 지칭합니다. 느낌, 분위기 같은 직관을 사용해 설명하는 것만으로 코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인데요. 예컨대 “80년대 클래식 게임 느낌으로 디자인을 바꿔줘”, “폰트를 귀엽게 해줘” 같은 요청이 가능합니다.
더밀크는 더밀크는 [나의 AI 액션플랜: 바이브 코딩] 시리즈로 이런 변화의 물결 속에서 독자들이 실제 실행에 나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오늘 시도해 볼 바이브 코딩은 간단한 앱 만들기입니다.
준비물은?
챗GPT + 메모장 + 상상력 딱 3개!
[나의 AI 액션플랜] 바이브 코딩 도전 시리즈① 챗GPT로 ‘오늘의 포춘 쿠키’ 웹사이트 만들어 보기 🛠️ 준비물: 상상력, 그리고 챗GPT 1단계: 역할 부여와 기획안 던지기 2단계: 코드 복사하고 실행해보기 3단계: ‘바이브’ 살.....